와 오늘은 디즈니씨에 갈 날이야! 오늘 하루 불태워야하니 힘내!ㅎㅎ 여행이란 원래 이렇게 힘든거야ㅎㅎ
이 호텔 조식 맛있으니 든든하게 먹고 가자! 디즈니씨 주위에 맛있는 식당 없거든ㅋㅋ
간식1. 토이스토리 알린 모찌
초코, 딸기, 바닐라 맛으로 1세트 있다고 한다. 토이스토리쪽에서 팔고, 맛은 그저그렇지만 귀여운 비주얼로 인기가 많다.
간식2. 미키 아이스크림
350엔으로 2가지 맛이 있다.
간식3. 미키마우스 츄러스
맛은 보통 츄러스 맛이고, 이 츄러스의 단면이 미키마우스 모양이라고 한다. 가격은 450엔이다.
식당1. 독사이드 다이너
버거와 그라탕 집이라고 하는데 세트가 1900엔 정도 한다. 10분정도 기다리면 살 수 있다. 위치는 사진에 나와 있다. 나쁘지 않다고 한다.
식당2. 카스바 푸드코트
카레와 난으로 인도 음식점이다. 비주얼은 이래서 맛없을 것 같은데 맛있다는 평이 있어 좀 충격적이다... 구성은 난+밥+카레인데 치킨커리가 맛있다고 한다. 인도에서 커리를 먹는 느낌으로 여기가 평이 제일 좋은 듯
식당3?. 리후레스코스 쪽 훈제 칠면조 다리 1개에 750엔
식당4.?. 로스트 리버 쿡 하우스 쪽 매운 훈제 치킨 다리 1개에 500엔
디즈니씨 쪽이 가격도 비싸고, 음식도 별로여서 이렇게 다리 하나 먹으면서 끼니를 때우는 걸 추천하기도 한다. 다리가 커서 끼니 때우기 괜찮다고 한다. 가성비도 있고....
디즈니씨 쪽 식당은 맛 없다는 평가가 많다. 음식도 그럴 듯해보이고, 식당 줄이 길어도 맛없고, 비추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음식이 맛없는 건 아니지만 일본 내 음식점에 비하면 너무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한다.
정확히 일본 맛집>>>일본 그냥 음식점>>>>>>>>>>>>>>>>>>>>>디즈니씨 음식 이 정도? 심지어 맛대가도 없는데 가격도 사악해... 나라면 걍 안 먹고, 편의점 음식이나 전날에 사온 디저트, 빵 먹을 것 같아... 이 때를 위해 많이 사가야겠다... 난 디즈니씨에서 간간히 보이는 간식만 먹고, 내가 갔고 온 빵이나 먹을게 그리고 저녁에 이자카야 가서 맛있는 거 먹을란다.
외부 음식 반입해서 디즈니씨 내에서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갖고 와서 먹어도 딱히 제지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세면대에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거품이 나오는게 있으니 그것도 한 번 해보세요~
+디즈니씨는 간식도 웨이팅 기본 30분이므로 간식 거리, 양산, 돗자리는 필수입니다!
디즈니씨 이후....
이자카야. 居酒屋 久利花(쿠리카하나)
메뉴판은 이거니까 해석해서 봐~ 보통 가라아게, 야끼소바 등등 여러 개 시키는 것 같다. 막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맛도 나쁘지 않고, 가성비 있는 집인 것 같다.
자, 마지막 4일차 작성하러 go, go!!!